인기검색어(최근 24시간 기준)

Ssis 469

start-194

골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대몽귀리

2024 KBS 가요대축제

하백제

Once.Upon.a.Time.in.the.West

청춘: 그 날의 설렘처럼

실버벨이울리면

2024 가요대축제

인기순위 (최근 1일 기준)

1 [한국영화] 링 The.Ring.Virus.1999.1080p.WTCH.WEB-DL.KOR.AAC2.0.H.264-ToonsHub

12/10

2 [한국드라마] 조명가게 5-6화 1080P DD 5.1

12/11

3 [한국영화] 범죄도시 4 [Anime Land] The Roundup - Punishment (2024) (BDRip 1080p HEVC HDR10 EAC3) KOREAN [CF868F99]

12/14

4 [한국영화] 개그맨 Helpless, 2024.1080p.WEBRip.H264.AAC

12/09

5 [해외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Venom: The Last Dance, 2024.1080p.KORSUB.WEBRip.H264.AAC

12/10

6 [한국드라마] 가족 계획.Family Matters.E04.1080p.CP-Sniper

12/13

7 [해외영화] 모아나 2 Moana 2, 2024.1080p.KORSUB.WEBRip.H264.AAC

12/16

8 [한국영화] 탈주 Escape 2024 1080p BluRay DDP 5 1 x264-STATiK

12/17

9 [한국드라마] 열혈 사제 2.The Fiery Priest 2.E10.1080p.DSNP-Sniper

12/14

10 [해외영화] 드림 프로덕션 E01~E04 END 1080p.KORSUB.WEBRip.H264.AAC

12/14

한국영화 TOP10

1 탈주 Escape 2024 1080p BluRay DDP 5 1 x264-STATiK

2 범죄와의 전쟁 Nameless.Gangster.2012.BluRay.1080p.10Bit.HEVC.DDP5.1

3 [4K] 범죄와의 전쟁 Nameless.Gangster.2012.2160p.TVING.WEB-DL.AAC2.0.H.265

4 탈주 Escape.2024.1080p.BluRay.x265.10bit.DTS-CTRLHD

5 살수 [Anime Land] Night of The Assassin (2023) (BDRip 1080p HEVC HDR10 EAC3) KOREAN [63E2A445]

6 옥희의 영화 Okis.Movie.2010.1080p.USA.BluRay.x264.DTS-SONYHD

7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Dirty Money (2024) 1080p WEB x264 AAC 2.0

8 여배우들 Actresses, 2009.720p.WEBRip.H264.AAC

9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of.a.Murderer.2017.DC.1080p.BluRay.x264.DTS-SONYHD

10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Nobodys.Daughter.Haewon.2013.1080p.BluRay.x264.DTS-SONYHD

분노의 윤리학 An Ethics Lesson,2013.1080p.WEBRip.H264.AAC

한국영화

1177 08.05 02:50

An Ethics Lesson,2013.1080p.WEBRip.H264.AAC.torrent

Info Hash: 9ccaed7bdd8deebd01c563a7bb6f11936ef21c91

Total Size: 3.7GB

다운로드 magnet

분노의 윤리학 An Ethics Lesson,2013.1080p.WEBRip.H264.AAC

평범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의 본색이 폭로된다
도청, 살인, 사채, 간음, 결벽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악인들의 승부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